메뉴

대전 유성구, 노인·장애인 일자리 늘리고 ‘통합돌봄’ 고도화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가 2027년부터 2030년까지 노인·장애인 맞춤형 일자리를 확대하고 의료·요양·생활지원을 연계한 ‘유성형 통합돌봄 체계’를 고도화한다.

유성구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4대 추진 전략과 20개 세부사업을 담은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했다고 26일 밝혔다. 계획은 오는 27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이번 계획은 ‘함께 더 좋은 내일, 모두가 성장하는 복지도시 유성’을 목표로 2027년부터 2030년까지 4년간 추진한다.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역의 사회보장 수준과 주민 복지 수요를 분석해 마련했다.


우선 ‘기회와 자립을 키우는 맞춤형 복지·일자리’를 통해 창업문화를 활성화하고 노인·장애인 맞춤형 일자리를 확대할 계획이다.


돌봄 분야에서는 ‘지속 가능한 통합돌봄 생태계 구축’을 추진한다. 의료·요양·생활지원을 연계하는 ‘유성형 통합돌봄 체계’를 고도화해 지역 내 돌봄체계를 강화한다.


생활환경 개선과 문화·교육 사업도 추진한다. 어린이공원과 스마트 복합쉼터 등을 확대 설치하고 사계절축제와 과학 멘토링, 마을 캠퍼스 등 주민 대상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4대 추진 전략과 20개 세부사업의 실행을 뒷받침하기 위한 5대 발전 전략도 마련했다.


복지급여 제공 및 위기가구 발굴을 비롯해 복지 전담인력 역량 강화, 거버넌스 구축, 디지털 전환 지원센터 등 인프라 확충, 참여·혁신 복지체계를 추진한다.


유성구는 계획이 최종 확정되면 연차별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시행 결과를 평가해 사업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보완할 방침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변화하는 지역사회 환경과 주민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 계획을 수립했다”며 “앞으로도 돌봄·문화·교육을 아우르는 복지정책을 추진해 주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복지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