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신세계는 26일 오전 10시 유성구청에서 ‘제5기 대전신세계 지역인재 희망장학금 전달식’을 열었다.
전달식에는 이용환 ㈜대전신세계 대표이사와 정용래 유성구청장, 강의창 대전시교육청 중등교육과장, 최승인 초록우산 충청권역총괄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올해 장학 대상 가운데 112명에게는 1인당 100만원을 지원한다.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차상위계층 청소년과 장애·난치병 청소년, 다문화·조손가정 청소년, 공무·업무상 재해를 당한 경찰관·소방관 자녀, 대전신세계 도급사·중소 협력사 자녀 등이다.
유성구 취약계층 학생에 대한 지원 규모는 지난해 30명에서 올해 35명으로 5명 늘었다. 유성구 학생들에게 지급되는 장학금은 1인당 100만원씩 총 3500만원이다.
일회성 장학금과 별도로 장기간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위드 신세계(With SHINSEGAE) 희망장학금’도 운영한다.
대전신세계는 지난해 이 프로그램을 도입해 저소득 고등학교 1학년생을 매년 3명씩 선발하고 있다. 올해 3명을 추가 선발하면서 지원 대상은 총 6명으로 늘었다.
선발된 학생에게는 고등학교 과정 3년 동안 연간 300만원씩 총 900만원의 학비를 지원한다. 재능 계발과 대회 참가, 교재·교구 지원을 비롯해 정기 상담과 학업 수행 모니터링도 제공한다.
이용환 대전신세계 대표이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힘쓰는 지역 청소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매년 신세계 희망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역 학생들의 꿈과 성장을 위해 5년째 꾸준히 나눔을 이어온 대전신세계에 감사드린다”며 “모든 학생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각자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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