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지난 25일 대전세종충남·넥슨후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에서 열린 2026년 제6기 낮병동 치료 종결식 ‘함께한 시간, 함께한 성장’에 참여해 바디워시와 크림, 물티슈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물품은 지난 20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대전 코베 베이비페어&유아교육전’의 ‘베이비 온(溫) 캠페인’을 통해 마련됐다.
‘베이비 온 캠페인’은 베이비페어 참가 기업과 지역사회 기관이 출산·육아 관련 물품을 기부해 행사 개최 지역의 영유아와 육아 가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주식회사 메쎄이상과 대전관광공사, 행사 참가 기업 등이 참여해 약 2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마련했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이 가운데 바디워시와 크림, 물티슈 등 130개를 공공어린이재활병원 낮병동 치료 종결 아동과 보호자에게 전달했다. 베이비페어에서 모인 물품이 치료를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아동과 가족에게 이어진 것이다.
종결식에는 제6기 낮병동 아동과 보호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장은 치료 과정을 마친 아동들에게 직접 물품을 전달했다.
김 원장은 “긴 치료 과정을 잘 마친 아이들과 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의 건강한 일상도 함께 응원하겠다”며 “베이비페어를 계기로 이어진 기업·기관과의 협력이 지역의 나눔으로 확산되고, 그 온기가 돌봄이 필요한 시민에게 다시 돌아가는 선순환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양신승 공공어린이재활병원장은 “재활 치료를 이어가는 아동과 가족에게 따뜻한 응원과 힘이 되어 주신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치료와 재활뿐 아니라 일상의 회복과 건강한 성장을 함께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베이비 온 캠페인’을 통해 전달받은 기부물품을 지역 아동·가족과 관련 기관의 필요와 물품 특성에 따라 순차적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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