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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국세청 직원들 십시일반…거제·통영 수해복구 500만원 기탁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지방국세청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500만원을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통영 지역의 수해복구를 위해 기탁했다.

대전지방국세청은 26일 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마련한 성금 5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심욱기 대전지방국세청장도 기부에 동참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쏟아진 폭우로 피해를 입은 거제·통영 지역의 복구와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거제·통영에서는 이번 집중호우로 도로 파손과 농경지 침수 등이 발생했으며 잠정 재산피해 규모는 422억원으로 집계됐다. 두 지역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다.

특히 거제지역에는 기상관측 이래 최대강수량인 956㎜의 폭우가 쏟아졌다.

대전지방국세청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은 5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고 호우 피해지역의 복구를 지원했다.

심욱기 대전지방국세청장은 “예기치 못한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빠른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지방국세청은 지난해에도 수해를 입은 예산 덕산천변 피해지역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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