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의인(義人) 박동호 씨, 추석 맞아 100만 원 상당 상품권 교동에 기탁
- 추석 앞두고 이웃 사랑 실천… 교동행정복지센터·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해 취약계층 전달 예정
- 노의재 민간위원장 “생명 구한 헌신에 이어 포상까지 나눈 희망 선행… 깊은 감사”
[제천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자신에게 돌아온 혜택을 개인적 포상으로 끝내던 오랜 관성을 과감히 잘라내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선행을 선순환시키는 따뜻한 나눔의 백본망이 전격 가동됐다. CJ대한통운 박동호 제천집배점장은 지난 25일 제천시 교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100만 원 상당의 CJ상품권을 지역 내 소외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전격 기탁했다.
![[택배 의인(義人) 박동호 님, 추석 맞아 100만 원 상당 CJ상품권 교동에 기탁]](/files/news_article_images/202608/1703170_20260827075637-71930.720px.jpg)
박동호 점장은 지난 5월 택배 배송 업무를 수행하던 중 위험에 처한 소중한 생명을 구한 공로를 인정받아 ‘택배 의인’으로 선정되었으며, 당시 받은 포상 상품권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웃과 나누기로 결단했다.
기탁 현장에 함께한 노의재 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자신의 위험을 무릅쓰고 생명을 구한 박동호 점장께서 포상금까지 이웃을 위해 흔쾌히 나눠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 소중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이 절실한 가구에 정성을 다해 전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교동행정복지센터와 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전달받은 상품권을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신속히 전달하여 따뜻하고 넉넉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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