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사례 중심 회계실무 교육으로 직원 역량 강화
- 회계·계약 담당자가 직접 강의…현장 경험 공유와 질의응답 중심으로 진행
- 감사 지적 사례·주요 질의응답 중심… 회계처리 일관성 및 전문성 대폭 제고
- 허길영 재무과장 “정확하고 투명한 재정 운용… 지속적 역량 강화 교육 총력”
[보은타임뉴스=한정순 기자] 기존 법령 전파 위주의 주입식 교육이 지닌 오랜 관성을 과감히 잘라내고, 현장 맞춤형 사례와 실무 노하우를 직접 공유하는 투명 행정 백본망이 전격 가동됐다. 충북 보은군은 지난 2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실과소 및 읍·면 회계담당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2026년 회계실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보은군, 사례 중심 회계실무 교육으로 직원 역량 강화]](/files/news_article_images/202608/1703176_20260827080741-61673.720px.jpg)

이번 교육은 기존의 이론 전달 중심 강의 방식에서 전격 벗어나, 재무과 계약경리팀 실무담당자들이 직접 강단에 서서 현장에서 축적한 실무 경험과 생생한 사례를 공유하는 토론·참여형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회계 및 계약 업무 처리 과정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오류 사례와 지방자치단체 감사 지적 사항 등 현장 활용도가 매우 높은 안건을 위주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통해 일상 업무 중 직면했던 애로사항과 의문점을 명쾌히 해소하고, 공금 관리의 엄중함과 담당자로서의 윤리적 책임을 재확인했다.
특히 동일 업무를 수행하는 담당 공직자들이 직접 처리 노하우를 교류함으로써 부서 간 회계 기준의 일관성을 획기적으로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보은군은 오는 11월 전문강사를 추가 초빙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회계실무 교육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허길영 보은군 재무과장은 “실무 경험이 풍부한 직원들이 직접 교관으로 나서 현장 밀착형 지식을 공유하고 소통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매우 크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정확하고 투명한 재정 행정을 구현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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