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주타임뉴스=오현미 기자] 호남대학교 앵커사업단은 초등학생 대상 늘봄학교 프로그램의 안정적인 현장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강사용 지도서 12권을 출판했다.
이번 지도서 개발에는 호남대학교 교수 11명과 늘봄 교육 현장에서 활동하는 외부 강사 9명 등 총 20명이 참여했다. 참여진은 각자의 전공 분야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초등학생의 발달 수준과 교육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출판된 지도서는 늘봄학교 강사들이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별 교육목표와 차시별 교수·학습 과정, 활동 방법, 활용 자료 등을 담았다.
지도서는 ▲디지털 자 놀이:심화편 ▲파이보츠 동물친구 코딩놀이터 ▲카미봇 출동! 마을코딩 대작전 ▲뚜루로봇 세계여행 코딩탐험대 ▲용기가 생겼어요:심화편 ▲두근두근 우리들의 연극무대 ▲상상 톡톡 디자인 놀이터 ▲생각 톡톡 그림책 여행 ▲알록달록 디지털 드로잉 세상 ▲기초 튼튼 수학교실 ▲Join in!! 신나는 영어 세계로 ▲코끼리 전기차와 떠나는 에코 리더 프로젝트 등 초등학생의 흥미와 발달 수준을 고려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디지털·코딩, 문화예술, 적응·정서, 교과 연계 등 여러 교육 분야를 아우르며, 체험과 놀이 중심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창의력과 문제해결력, 협력적 소통 능력 등을 기를 수 있도록 개발됐다.
호남대학교 앵커사업단은 출판된 지도서를 강사 연수와 지역아동센터 등의 늘봄 교육 현장에 활용해 프로그램 운영의 전문성과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실제 수업 과정에서 수렴한 강사와 참여기관의 의견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해 20개 프로그램을 담은 4권의 시리즈를 출판한 데 이어, 올해 12권의 지도서를 출판했으며, 앞으로도 지역 교육 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새롭게 개발한 프로그램이나 기존 프로그램을 고도화한 내용을 담은 도서를 추가로 출판할 계획이다.
한편, 호남대학교 앵커사업단은 지역성장 인재양성 체계(앵커)사업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교육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늘봄학교 프로그램 개발·보급과 전문 강사 양성을 통해 지역 맞춤형 늘봄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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