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진단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곳은 대전시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행정안전부 등 3곳이다. 대전시는 이 가운데 유일한 지방자치단체다.
특히 대전시는 이번 진단 대상에 포함된 자체통계 6종에서 모두 ‘우수’ 평가를 받았다.
대상 통계는 ‘대전광역시 지역내총생산’을 비롯해 ‘대전광역시 사회조사’, ‘대전광역시 자치구별 장래인구추계’, ‘대전광역시 청년통계’, ‘대전광역시 독거노인등록통계’, ‘대전광역시 경기종합지수’다.
자체통계품질진단은 통계작성기관이 소관 통계의 품질을 직접 점검하고 개선 과제를 발굴·이행하는 제도로 국가통계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실시한다.
이번 평가는 2025년 1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진행됐다. 자체진단 평가점수 100점에 노력도 평가점수 ±10점을 합산해 우수·양호·보통·주의·미흡 등 5개 등급으로 절대평가하는 방식이다.
대전시는 경제·사회·인구 등 분야별 통계를 작성·공표하고 있으며, 이를 지역 현황 파악과 주요 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고 있다.
시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자체통계 품질관리를 강화하고 지역 여건과 정책 수요를 반영한 지역통계를 생산할 계획이다.
이옥선 대전시 법무통계담당관은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통계는 합리적인 정책 수립을 위한 중요한 기초자료”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품질관리를 통해 시민과 정책 담당자가 믿고 활용할 수 있는 고품질 지역통계를 생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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