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 도마동에 주차난 해소를 위한 135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이 들어선다. 전문학 서구청장은 27일 공사 현장을 찾아 용접·용단 작업에 따른 화재 위험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전 청장은 이날 오전 도마동 131-3번지 일원에서 조성 중인 도마실 주차전용건축물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살폈다.
도마실 주차전용건축물은 도마1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하나로 추진되고 있다. 공영주차장을 조성해 지역 주차난을 줄이고 골목 보행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사업의 주요 내용이다.
시설은 지상 3층 규모로 공영주차장 135면이 들어선다. 주민들의 문화·여가 활동을 위한 마을 갤러리와 주민 쉼터도 함께 조성된다.
공사는 지난해 12월 착공했으며 내년 2월 준공할 예정이다.
이날 현장 점검에서는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위험에 대한 안전관리가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최근 공사 현장에서 용접·용단 작업 중 화재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점을 고려해 전 청장은 임시 소방시설의 배치와 관리 상태를 확인했다.
용접과 용단 등 불꽃이 발생하는 작업 과정에서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 요인도 살폈다.
전 청장은 안전관리와 함께 품질·공정관리를 철저히 해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공사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전 청장은 “도마실 주차전용건축물 조성 사업은 대상지의 주차난을 해소할 거점 시설”이라며 “도마큰시장은 지역 상권의 핵심인 만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기반 시설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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