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동구의회는 27일 대전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회의를 개최하고 새 임원진 구성과 자치구의회 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제10대 지방의회 출범 이후 대전지역 자치구의회가 함께한 첫 공식 의장협의회다. 자치구의회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공동 현안에 대한 대응과 상생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성용순 동구의회 의장과 윤원옥 중구의회 의장, 강정수 서구의회 의장, 최옥술 유성구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협의회를 이끌 회장에는 최옥술 의장이 선출됐다. 윤원옥 의장은 수석부회장, 강정수 의장은 감사를 맡는다.
참석 의장들은 임원 선출에 이어 자치구의회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각 자치구의회가 소통을 강화하고 공동으로 대응해야 할 지역 현안에 대해서는 협력체계를 구축해 대응하는 방안에 의견을 나눴다.
성용순 동구의회 의장은 새롭게 구성된 의장협의회를 중심으로 자치구의회 간 소통을 확대하고 공동 현안에 함께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 의장은 “새롭게 구성된 의장협의회를 계기로 자치구의회 간 더욱 활발하게 소통하고, 공동으로 대응해야 할 현안에 대해서는 한목소리를 낼 수 있는 협력체계가 강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대전의 지방자치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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