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와 함께 27일 오후 5시 대전팁스타운 1층 팁스홀에서 ‘대전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특집 엔젤투자 밋업’을 개최한다.
행사에는 엔젤투자자와 투자기관 관계자,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창업기업, 창업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6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첫 프로그램은 투자사가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분야와 기준, 지원 프로그램을 직접 설명하는 ‘투자사 리버스 피칭’이다.
TIPS 운영사인 와이엔아처 강성묵 팀장과 호서대학교 산학협력단 조성윤 파트장이 참여해 투자 방향과 주요 관심 분야 등을 설명한다. 창업기업이 투자자의 관점과 투자기준을 사전에 파악하고 이후 기업설명회와 투자상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과정이다.
이어 대전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입주기업 4곳이 투자자를 상대로 기업설명회에 나선다.
전자파 제어 복합소재 기술을 보유한 플라이어, 배·배박 유래 기능성 성분을 활용하는 그린바이오 기업 애니플, 상시재배 작물 농작업 자동화를 위한 지능형 농업로봇 기업 와에이아이, 자동 지하수위 관측기기와 지하수 관리 솔루션 기업 샘물터가 참여한다.
각 기업에는 10분씩 주어진다. 7분 동안 사업아이템과 시장성, 경쟁력, 성장전략, 투자계획 등을 설명하고 3분간 투자자들의 질문을 받는다.
기업 발표가 끝난 뒤에는 투자자와 창업기업, 유관기관 관계자가 라운드테이블 방식으로 만나 투자 가능성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네트워킹을 진행한다.
특히 현장에서 투자자가 관심을 보인 기업은 행사 이후에도 투자기관과 엔젤LIFE 등 투자유치 온라인 플랫폼을 연계해 후속 투자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1인 창조기업과 투자자의 직접적인 접점을 넓히고 초기기업이 실제 투자자의 기준과 투자시장을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초기 창업기업에게는 사업아이템을 실제 투자자에게 설명하고 시장의 평가를 직접 확인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유망 1인 창조기업이 투자자와 지속적으로 연결되고 실질적인 투자유치 기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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