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타임뉴스=이승언기자] 구리시(시장 신동화)가 시청사와 구리아트홀 이용객의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조성한 임시 주차장을 8월 27일부터 본격 개방해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 주차장은 부지면적 4,619㎡ 규모로, 차량 113대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다. 기존 시청사 주차장에 더해 추가 주차 공간이 마련되면서 시청과 구리아트홀을 찾는 시민들의 주차 불편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구리시는 지난 2월 10일 청사 인근 유휴지에 대한 무상 임대 계약을 체결한 뒤 관련 인허가 절차를 진행했으며, 6월 공사에 착수해 8월 25일 준공을 마쳤다. 사업 대상지는 교문동 375번지 일원으로, 사업명은 '시청사 부설주차장 정비 및 확장사업'이다.
임시 주차장은 시청사 또는 구리아트홀 정문을 통과한 뒤 청사 내부 도로를 통해 진출입할 수 있으며, 주차 요금은 시민 편의를 고려해 기존 시청사 주차장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구리시는 이번 개방으로 시민들이 주차 공간을 찾는 데 소요되는 시간이 줄고, 청사 내 도로에서의 불법 주정차도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차량과 보행자의 통행 여건이 개선되고 안전사고 위험도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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