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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대원 교수, 40여 년 의료인생 마침표…대전을지대병원 정년퇴임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40여 년간 의료 현장에서 환자를 진료하고 후학을 길러온 대전을지대학교병원 피부과 구대원 교수가 정년퇴임했다.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은 구대원 교수의 정년퇴임을 맞아 ‘정년퇴임 송공연’을 열고 동료 교수와 제자, 가족, 교직원들과 함께 그동안의 발자취와 공로를 되돌아봤다고 28일 밝혔다.


구 교수는 2003년부터 대전을지대병원 피부과에 재직하며 환자 진료와 학생·후배 의료진 교육에 힘써왔다. 임상 현장에서 지역 환자들의 피부질환을 진료하는 한편 의료인 양성을 위한 교육과 지도에도 참여했다.


병원 운영에도 역할을 했다. 구 교수는 진료부장과 진료제2부장 등 주요 보직을 맡아 진료 현장뿐 아니라 병원 운영과 발전에도 힘을 보탰다.


이날 송공연에서는 구 교수에게 그동안의 헌신과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은 감사패가 전달됐다. 함께 근무한 동료와 후배들도 구 교수의 의료인으로서 발자취를 되돌아보며 정년퇴임과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김하용 대전을지대학교병원장은 “늘 책임과 소명을 다해주신 귀한 열정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 “자랑스러운 을지인으로 오래도록 기억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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