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 천동에 건립 중인 ‘(가칭)천동중학교’가 2027년 3월 개교를 목표로 공정률 약 60%를 보이고 있다. 학교 건립이 중반을 넘어서면서 교명 제정을 위한 지역 의견 수렴과 학교군 편성 등 개교 준비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대전 동구는 지난 27일 ‘(가칭)천동중 개교지원 민·관협의체 정기회’를 열고 천동중학교 건립 추진상황과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황인호 동구청장을 비롯해 성용순 동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협의체 민간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천동중학교 교명 제정을 위한 지역 의견 수렴과 중학교 학교군 편성이 주요하게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학교군 편성과 관련한 정보를 공유하고 2027년 3월 개교 목표에 맞춰 준비해야 할 사항을 논의했다.
천동중학교는 동구 천동 92-1번지 일원에 지하 1층~지상 4층, 22학급 규모로 건립되고 있다. 현재 공정률은 약 60%로 본관동 내·외부 조적공사 등 주요 공정이 진행 중이다.
동구는 건물 공사와 함께 교명과 학교군 등 개교에 필요한 절차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천동중 개교지원 민·관협의체’를 중심으로 관계기관 및 지역사회와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특히 개교 준비 과정에서 제시되는 주민과 지역사회의 의견을 관계기관에 전달하고, 학교 건립부터 개교 준비까지 주요 현안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지역 주민들의 오랜 염원인 천동중학교가 계획대로 문을 열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황 구청장은 “천동중학교 개교는 지역의 교육여건을 개선하고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 주민들의 오랜 염원인 만큼 민·관이 힘을 모아 천동중학교가 차질 없이 개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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