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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초, 전동비행기 만들며 배우는 '찾아가는 과학교실' 운영

[영주타임뉴스=김정욱기자] 문수초등학교(교장 최진열)는 8월 28일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과학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전동비행기를 직접 조립하고 날려보며 비행 원리를 체험을 통해 익히도록 마련됐다.

수업은 우주과학청소년단 강사의 지도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먼저 전동비행기의 구조와 비행 원리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부품을 하나씩 조립해 각자 자신만의 전동비행기를 완성했다.

완성한 비행기는 학교 운동장에서 실제로 날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처음에는 비행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날아가지 않거나 금방 땅에 떨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학생들은 이런 시행착오를 겪으며 날개 각도와 무게중심을 조절해 여러 차례 다시 시도했다.

학생들은 이 과정에서 친구들과 함께 비행기를 더 멀리, 더 오래 날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직접 만들고 실패와 재도전을 반복하는 과정을 통해 비행기의 구조와 비행 원리를 자연스럽게 익힌 것이다.

문수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직접 만들고 체험하며 과학 원리를 배울 수 있는 다양한 과학교육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정욱 기자 김정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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