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타임뉴스=김정욱기자] 대구달성산림조합(조합장 이석원)이 관내 저소득 아동을 돕기 위해 대구 북구청(구청장 이근수)에 장학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8월 28일 열렸으며, 이근수 북구청장과 이석원 조합장,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지역 아동 지원과 나눔 문화 확산의 뜻을 함께했다.
대구달성산림조합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3년과 2025년에도 각각 3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바 있으며, 올해까지 꾸준히 후원을 이어오며 지역 아동에 대한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조합은 2020년 대구달성산림조합장학회를 설립한 이후 장학금과 성금 기탁 등 다양한 지역 환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석원 조합장은 이날 “이번 장학금이 어려운 환경 속에 있는 아이들에게 힘이 되고, 각자의 꿈을 키워가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근수 북구청장은 “지역 아동을 위해 꾸준히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대구달성산림조합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뜻에 따라 어려운 아동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가정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위한 하계연수도 개최
한편 대구 북구청은 지난 8월 27일 대구 칠성동에 위치한 CGV대구점에서 관내 가정어린이집 보육교직원 150명을 대상으로 ‘2026년 가정어린이집연합회 힐링 하계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보육을 위해 현장에서 헌신해온 보육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일상 업무에서 벗어나 재충전과 소통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북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 김영미 회장은 “이번 연수회가 업무의 부담을 내려놓고 서로를 격려하며 재충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구어린이집연합회 박동민 회장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큰 위로와 보람을 느낀다”며 보육교직원과 참석 내빈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근수 북구청장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이 구청장은 “항상 아이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보육교직원들께서 오늘만큼은 자신을 위한 휴식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며 “구청에서도 보육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북구청은 매년 보육교직원의 근무 환경 개선과 안정적인 보육 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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