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타임뉴스=김정욱기자] 고양특례시(시장 민경선)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5일간 추석 성수식품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명절 기간 소비가 급증하는 제수용·선물용 식품의 위생과 안전을 미리 확인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점검 대상은 떡류, 한과류, 두부류, 만두 등 명절에 특히 많이 소비되는 식품을 만들거나 파는 식품제조가공업소,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식품접객업소, 건강기능식품판매업소 등 관내 43개소 이상이다. 시는 이들 업소를 대상으로 무등록 식품 제조·판매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의 사용·판매 여부, 작업장 등 위생관리 상태, 냉장·냉동식품 보관기준 준수 여부, 자가품질검사 적정성, 식품 표시기준 준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주요 점검 항목
- 무등록 식품 제조·판매 여부
-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판매 여부
- 작업장 등 위생관리 실태
- 냉장·냉동식품 보관기준 준수 여부
- 자가품질검사 적정성
- 식품 표시기준 준수 여부
특히 추석 선물용으로 수요가 몰리는 홍삼, 프로바이오틱스, 영양성분 제품 등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소에 대해서는 위생관리 상태는 물론 표시·광고 규정 준수 여부까지 별도로 들여다볼 예정이다. 점검 과정에서 위반사항이 적발된 업소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필요한 조치가 내려진다.
위생점검과 별도로 명절 기간 소비가 늘어나는 떡, 참기름 등 가공·조리식품과 제수용·선물용 국내산 수산물에 대한 수거·검사도 함께 진행된다. 수거한 식품은 품목별 기준과 규격에 따라 검사가 이뤄지며, 부적합 제품이 확인될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신속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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