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타임뉴스=김정욱기자]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가 여름방학 기간 초등학생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해온 '틈새돌봄사업'을 오는 8월 31일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북구는 지난 7월 27일부터 관내 다함께돌봄센터 3개소, 지역아동센터 6개소와 협력해 이 사업을 진행해왔다. 그 결과 아동 147명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급식과 간식 1,772식을 함께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이용자의 수요에 맞춰 '틈새돌봄'과 '점심돌봄' 두 형태로 나눠 운영됐다. 방학 기간 발생하기 쉬운 돌봄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한편, 자녀를 돌봐야 하는 보호자들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데도 기여했다는 평가다.
북구는 이번 여름방학 운영 경험을 토대로 다가오는 겨울방학에도 관내 돌봄시설과의 협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방학 중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지역사회 차원의 돌봄 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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