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충남지방병무청은 지난 28일 육군훈련소에서 국외영주권자로 현역병에 자진 입영한 병사들을 초청해 환영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외국의 영주권을 취득한 이후에도 현역병으로 자진 입영한 병사들을 격려하고, 병영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등 군 복무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국외영주권자 병사들이 낯선 군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육군훈련소에서는 ‘영주권자 군 적응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해당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입영일자에 입영한 현역병들은 기초군사훈련에 앞서 1주일간 별도의 적응교육을 받는다.
교육은 언어교육을 비롯해 군 시설 사용과 병영생활 이해 등 실제 군 생활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적응교육을 마친 병사들은 이후 기초군사훈련에 들어간다.
대전충남지방병무청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자진 입영한 국외영주권자 병사들을 격려하는 한편 병영생활 과정에서 궁금했던 사항을 듣고 군 생활 적응을 지원했다.
임재하 대전충남지방병무청장은 “영주권자 병사들이 안정적으로 군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는 이들이 존중받는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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