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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의회, 강철호 변호사 법률고문 위촉…2년간 법률자문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의회가 조례 제·개정과 각종 쟁송 등 의정활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법률적 사안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강철호 변호사를 법률고문으로 위촉했다.

중구의회는 지난 28일 의장실에서 윤원옥 의장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철호 변호사에게 법률고문 위촉장을 전달했다.


강 변호사의 임기는 오는 9월 1일부터 2028년 8월 31일까지 2년이다.


앞으로 중구의회와 관련한 법률사항을 자문하고 의장이 위임하는 의회 관련 쟁송사건의 소송을 수행한다. 이 밖에도 의장이 위임하는 각종 법률사항을 담당하게 된다.


중구의회는 지방의회의 역할이 확대되면서 조례 제·개정을 비롯한 입법·정책 활동 과정에서 검토해야 할 법률적 사안도 복잡해지고 있다고 보고 전문적인 법률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위촉을 추진했다.


강 변호사는 강철호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로 대전지방법원 구속사건 논스톱 국선변호인과 대전지방법원 국선변호인 등을 역임했다.


현재까지 충청남도소청심사위원회 위원과 국가유산청 보통징계위원회 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으며, 제7기 마을변호사로도 활동한 경력이 있다.


중구의회는 법률고문 제도를 활용해 의정활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률적 쟁점에 보다 전문적으로 대응하고, 입법과 정책 활동에 필요한 법률 지원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윤원옥 의장은 “지방의회의 역할이 확대되면서 의정활동 과정에서 검토해야 할 법률적 사안 역시 더욱 복잡하고 다양해지고 있다”며 “풍부한 법률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중구의회가 구민을 위한 합리적이고 안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든든한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중구의회도 전문적인 법률 자문을 적극 활용해 의정활동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구민의 권익을 보호하는 데 더욱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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