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과기대와 동아마이스터고는 지난 27일 동아마이스터고에서 2026년 대전교육발전특구 ‘고교-대학 연계 동아리 운영사업’ 리빙랩 분과 ICT 특화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에게 단순히 IoT·ICT 기술을 가르치는 데 그치지 않고, 배운 기술을 활용해 지역사회 문제의 해결 방안을 찾고 아이디어를 구체적인 작품으로 발전시키는 데 필요한 기술적 기반을 갖추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IoT·ICT 활용과 Sketch 이해, Arduino 입·출력 소자 코딩 실습, Arduino 활용 실습 등 이론과 실습을 연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여 학생들은 IoT Kit를 활용해 직접 코딩하고 입·출력 소자의 작동 과정을 확인하며 IoT 기술이 실제로 구현되는 과정을 익혔다.
특히 대전과기대 전기과 학생들과 동아마이스터고 학생들이 함께 실습에 참여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대학생과 고교생이 전공 지식과 기술을 공유하고 하나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업하는 방식이다.
이날 습득한 기술은 앞으로 ‘ICT 연계 문제해결 역량 강화 동아리 운영사업’에 활용된다. 학생들은 지역사회에서 해결이 필요한 문제를 찾아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IoT·ICT 기술을 접목해 실제 작품 제작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임경범 대전과기대 전기과 학과장은 “이번 ICT 특화교육을 통하여 참여학생들이 다양한 문제해결 방안을 도출하고 이를 통하여 구체화된 아이디어를 실제 작품 제작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현장 중심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6년 대전교육발전특구 ‘고교-대학 연계 동아리 운영사업’은 고교와 대학이 협력해 학생들의 전공 이해도와 진로 탐색 역량,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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