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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민선 9기 군수 공약 최종 점검…재정 여건·체감도 따져 내실화

[하동타임뉴스=김정욱기자] 하동군이 지난 28일 김현수 군수 주재로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9기 군수 공약 실천 계획 검토 보고회'를 열고 공약 사업의 실현 가능성과 세부 실천 계획을 최종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공약의 수나 형식적인 이행률에 치우치지 않고 군의 재정 여건과 사업의 실효성을 충분히 고려해 실제 이행이 가능한 공약을 중심으로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공약의 연차별 추진 계획과 목표, 사업 추진에 필요한 재원 확보 계획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각 공약의 실현 가능성과 군의 재정 여건, 사업 추진에 따른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공약 이행률을 높일 방안을 논의했으며, 과도한 재정 투입이 예상되거나 사업비 대비 효과와 주민 체감도가 낮을 것으로 판단되는 사업에 대해서는 사업 내용과 추진 방향을 조정하거나 공약에서 제외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했다.

공약명 변경과 사업 내용 변경, 공약 제외 등 조정이 필요한 사항은 면밀한 검토를 거쳐 오는 9월 말 개최 예정인 군수 공약 군민 평가 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김정욱 기자 김정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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