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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기, 정의당 대전시당 위원장 선출…“진보정치 새 길”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정의당 대전시당 위원장에 조선기 후보가 선출됐다. 조 신임 위원장은 “민중들의 삶이 존재하는 현장에서 시작해 진보정치의 새 길을 다시 열겠다”고 밝혔다.

정의당 대전광역시당은 지난 28일 제9기 전국동시당직선거 개표를 마치고 대전시당 위원장을 비롯한 9기 당직자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대전시당 위원장에는 조선기 후보가 선출됐다. 조 위원장은 7기 정의당 대전시당 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


부위원장에는 김성진·신민기·조수영 후보가 선출됐다.


지역위원회에서는 서구위원장에 정은희 후보, 유성구위원장에 신민기 후보가 각각 선출됐다. 전국위원은 백강현 후보, 지역위원장 전국위원은 신민기 후보가 맡는다.


당대회 대의원에는 고영선·양지수·이대희·정현숙 후보가 선출됐다. 대전시당대회 대의원에는 박종갑·안청응·양지수·이경래·정구철·채수빈·최승희·최종하·한재숙 후보가 이름을 올렸다.


정의당 중앙당에서는 29일 양경규 신임 당대표가 선출됐다. 양 대표는 제21대 국회의원과 민주노동당 창당 부대표를 지냈다.


이번 선거는 정의당이 원외정당이 된 이후 두 번째 치른 전국동시당직선거다. 새 지도부는 지방선거 이후 재편되는 대전지역 현안에 대응하고 향후 총선을 준비하는 과제를 맡게 됐다.


조 위원장은 “우리가 멈춘다면 불평등과 기후위기, 민생위기 속에서 신음하는 수많은 민중들의 목소리는 누가 듣겠는가”라며 “민중들의 삶이 존재하는 현장에서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진보정치의 새 길을 당원동지들과 다시 열겠다”고 밝혔다.


정의당 대전시당은 9월 중 운영위원회를 열고 새 지도부의 활동 방향과 향후 계획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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