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타임뉴스=김정욱기자] 구리시(시장 신동화)가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지역 주민을 위해 8월 28일 교문1동 농업인회관에서 '우리 동네 고혈압·당뇨병 건강 교실'을 열었다. 이 프로그램은 심뇌혈관질환의 대표적 선행 질환인 고혈압과 당뇨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건강 교실은 주민들이 직접 보건소를 찾지 않아도 거주지 인근에서 건강검사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생활 밀착형 보건 서비스다. 그동안 관련 교육이 주로 보건소를 중심으로 이뤄지면서 거리가 먼 지역 주민들의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었다. 심뇌혈관질환은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평소 꾸준한 자기 관리가 중요한 만큼, 구리시는 주민 생활권 내 공공시설을 활용해 혈압·혈당 검사와 건강교육을 제공하기로 했다.
운영 개요
- 사업명: 우리 동네 고혈압·당뇨병 건강 교실
- 기간: 2026년 8월~11월, 매월 넷째 주 금요일 오전 10시~11시
- 장소: 구리시 농업인회관 2층(교문초등학교 건너편)
- 대상: 20세 이상 구리시민
- 내용: 혈압·혈당·간이 콜레스테롤 검사 및 상담, 고혈압·당뇨병 질환 교육
구체적인 프로그램은 혈압·혈당 측정과 콜레스테롤 간이 검사, 개인별 맞춤형 건강 상담으로 구성되며, 고혈압·당뇨병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식사 관리 등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