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광역연합의회,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제정 촉구에 힘 보태
구형서 의장 등 세종시의회 방문.... 범국민결의대회 참석자 격려-
- 충청권 4개 시·도 역량 결집… 국회 본관 앞 범국민결의대회 힘 더하며 공조 체계 전면 강화
- 구형서 의장 “행정수도 완성은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출발점… 연내 제정 실현 총력 대응”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수도권 일극 체제와 지루하게 이어져 온 지방 분권 논의의 오랜 관성을 과감히 잘라내고, 충청권 전체의 공동 번영과 국토 균형발전을 견인할 초광역 협력 백본망이 전격 가동됐다. 충청광역연합의회는 31일 행정수도특별법의 연내 제정을 촉구하는 범국민결의대회에 힘을 보태고 충청권의 단합된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세종특별시의회를 전격 방문했다고 밝혔다.
![[충청광역연합의회,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제정 촉구에 힘 보태]](/files/news_article_images/202608/1703546_20260831140338-21496.720px.jpg)
이번 방문은 같은 날 국회 본관 앞에서 열린 ‘행정수도특별법 제정 촉구 범국민결의대회’에 맞춰 추진됐다. 현장 결의대회에는 충청권 4개 시·도지사와 지역 국회의원, 4개 시·도의회 의장단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충청광역연합의회 역시 행정수도 완성과 초광역 균형발전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완수하기 위해 공조의 뜻을 함께 모았다.
이날 현장에는 구형서 충청광역연합의회 의장(충남·천안시4)을 필두로 허철 부의장(충북·청주시9), 김기흥 초광역행정산업위원장(대전·대덕구1) 등이 세종시의회를 찾았다. 이들은 결의대회 참석을 위해 국회로 상경하는 유인호·이순열·윤성규·김명숙 의원 등 세종시의회 의원들과 관계자들을 따뜻하게 격려하며 깊은 연대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구형서 의장은 “행정수도 완성은 단지 충청권만의 숙원을 넘어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미래를 열어갈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충청권 4개 시·도의 모든 역량을 하나로 집결해 행정수도특별법이 반드시 연내에 제정되고, 실질적인 행정수도 완성이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충청광역연합의회는 앞으로도 충청권의 주요 공동 현안에 대한 실질적인 협력과 공조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한편, 행정수도 완성과 지방 분권 가속화를 위한 전방위 의정 활동을 더욱 강력하게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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