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타임뉴스=안영한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영주봉화지사(지사장 조정옥)가 지역 학생들의 학업과 꿈을 지원하기 위해 (재)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가 지난 31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영주 지역 청소년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온전히 학업에 몰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지역의 밝은 미래를 열어갈 핵심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한국농어촌공사 영주봉화지사는 그동안 영주시와 협력해 농업생산기반시설 고도화,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 농촌 생활환경 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농업의 체질 개선과 농가 소득 증대에 힘써왔다. 이번 기탁은 이러한 농업 기반 조성 사업을 넘어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 가치를 실천하는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풀이된다.
조정옥 지사장은 “우리의 미래인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마음껏 역량을 펼치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본연의 농촌 지원 사업은 물론, 지역사회와 긴밀히 호흡하며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 관계자는 “지역 교육에 깊은 관심과 따뜻한 애정을 보내주신 한국농어촌공사 영주봉화지사에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귀한 기탁금은 영주의 학생들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든든한 밑거름이 되도록 투명하고 내실 있게 쓰겠다”고 화답했다.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지역 학생들이 경제적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학업과 진로 개발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인재 육성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에 기탁된 장학금 역시 지역 학생들의 학업 장려와 꿈을 지원하는 데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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