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구는 최근 셀프 인테리어와 집수리에 대한 수요를 반영해 9월 한 달간 ‘셀프 집수리’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노후한 주거환경을 직접 개선하고 싶지만 전문 업체 이용에 부담을 느끼는 주민들이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집수리 기술을 익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이론보다 실제 작업을 익히는 실습 중심으로 진행한다.
과정은 도배 시공과 싱크대 인테리어 필름 시공, 장판 시공 등 3개 분야로 구성됐으며 9월 한 달 동안 모두 7차례 강좌가 무료로 운영된다.
각 수업의 모집 인원은 15명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내달 11일까지 대전 서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서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벽지나 장판 교체 등 생활 속에서 필요한 간단한 집수리 기술을 직접 익히고 주거환경 개선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전문학 서구청장은 “이번 교육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작은 불편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생활 밀착형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대전 서구 평생학습관(042-288-473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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