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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래 유성구청장 “모두가 존중받는 지역사회로”…공직자 200명 장애인식 개선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이 31일 유성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직장 내 장애인식 개선 교육’에서 공직자들에게 장애에 대한 이해와 인식 개선을 당부하며 모두가 존중받는 지역사회 조성 의지를 밝히고 있다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이 31일 유성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직장 내 장애인식 개선 교육’에서 공직자들에게 장애에 대한 이해와 인식 개선을 당부하며 모두가 존중받는 지역사회 조성 의지를 밝히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이 장애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줄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존중받는 조직문화와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공직사회가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성구는 31일 구청 대강당에서 공직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장애인식 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복지법’과 ‘장애인 고용 촉진 및 직업 재활법’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고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권리 보장에 대한 공직자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법과 제도를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장애인이 일상과 사회생활에서 마주하는 장벽을 실제 사례를 통해 이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한국장애인개발원 소속 장애인식 개선 전문 강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하는 사회’와 ‘장애인이 사회적 장벽을 극복하는 과정’ 등을 사례 중심으로 소개했다.

특히 직장생활에서 장애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나 편견을 줄이고 서로를 동등한 구성원으로 존중하기 위해 공직자들이 실천할 수 있는 장애인식 개선 방안도 함께 전달했다.

장애인의 경제활동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장애인 생산품 홍보도 교육과 연계했다.

대전시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은 교육장에 장애인 생산품을 전시하고 공직자들에게 장애인 생산품을 알리는 한편 우선 구매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유성구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공직자들의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상호 존중하는 직장문화를 확산하는 한편,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권리 보장에 대한 공직사회의 인식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긍정적인 인식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자립을 지원하며 모두가 존중받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이 31일 유성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직장 내 장애인식 개선 교육’에서 공직자들에게 장애에 대한 이해와 인식 개선을 당부하며 모두가 존중받는 지역사회 조성 의지를 밝히고 있다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이 31일 유성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직장 내 장애인식 개선 교육’에서 공직자들에게 장애에 대한 이해와 인식 개선을 당부하며 모두가 존중받는 지역사회 조성 의지를 밝히고 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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