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청년내일재단(이사장 허태정)은 지역 우수학생을 발굴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과 재능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2026년 하반기 인재육성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하반기 선발 규모는 성취 장학생 558명과 외국인 유학생 장학생 32명 등 모두 590명이다.
올해부터는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춘 ‘대전형 인재’ 육성에 초점을 맞춰 학업성적뿐 아니라 자기계발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학생을 선발해 미래 성장을 지원한다.
장학금은 등록금 지원이 아닌 생활비성으로 지급된다. 고등학생은 1인당 70만원, 대학생은 150만원을 받을 수 있다.
고등학생 성취 장학금은 대전지역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2·3학년 가운데 학업성적과 봉사실적이 우수하고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이 신청할 수 있다.
대학생 성취 장학금은 대전지역 대학뿐 아니라 다른 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도 신청할 수 있다. 대상은 대학 2학년 이상으로 학업성적과 자격증, 어학성적 등을 기준으로 우수학생을 선발한다.
외국인 유학생 장학금은 대전지역 대학에 재학하면서 학업성적과 한국어 능력이 우수하고 모범적인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올해부터 대전시의 국제교류를 실질적인 인재 교류로 확대하기 위해 대전시 자매·우호도시 출신 유학생을 우선 선발한다. 외국인 유학생 장학생은 모두 3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장학금 신청은 9월 1일부터 23일까지 대전청년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받는다. 세부적인 신청 자격과 선발 기준 등은 대전청년포털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전청년내일재단 관계자는 “다양한 가능성을 가진 학생들이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대전의 미래를 이끌 창의적 우수 인재를 선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청년내일재단은 올해 상반기 재능·과학·꿈돌이 장학생 67명을 선발해 총 1억3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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