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올해 10주년을 맞는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이 오는 10월 9일부터 사흘간 샘머리공원과 보라매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대전 서구는 축제를 앞두고 프리마켓·아트마켓 참여자 140여 명과 운영 방향을 공유하며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대전 서구(구청장 전문학)는 31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2026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 마켓 참여자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프리마켓과 아트마켓 참여자 140여 명이 참석했다. 서구는 축제 추진 방향을 비롯해 마켓 운영 방법, 문화누리카드와 민생회복 소비쿠폰 등에 관한 사항을 안내하며 원활한 축제 운영을 위한 준비사항을 공유했다.
특히 올해 마켓은 작가와 방문객이 작품을 매개로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참여형 공간으로 운영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작가가 자신의 작품을 방문객에게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작품의 제작 과정과 그 안에 담긴 이야기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하는 등 예술인과 시민의 접점을 넓히는 운영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공유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2026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은 ‘서구 아트를 칠(chill)하다’를 주제로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샘머리공원과 보라매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서구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예술을 편안하게 즐기고 다양한 예술을 통해 새로운 감성과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는 축제로 꾸릴 계획이다.
전문학 서구청장은 “그동안 아트페스티벌이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축제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예술인과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10주년을 맞는 올해 축제가 더욱 많은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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