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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제1회 반려동물 아카데미 개최…이론·수제간식 실습 병행

[부산타임뉴스=김정욱기자]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가 지난 8월 28일 덕천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 제1회 반려동물 아카데미’를 열고, 반려동물을 기르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양육문화 확산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늘어나면서 관련 교육에 대한 주민들의 수요가 커진 데 따라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됐으며, 반려동물 영양관리에 관한 이론 강의와 수제간식 만들기 실습이 함께 진행됐다.

영양관리 이론부터 수제간식 실습까지

이론 강의에서는 동물 사료 급여 기준을 비롯해 비만과 알레르기를 예방하는 방법 등 일상에서 곧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이 다뤄졌다. 이어진 실습 시간에는 참가자들이 고구마와 두부크림, 닭가슴살 등을 배합해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시리얼과 컵케이크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이해하기 쉬운 강의 구성과 누구나 어렵지 않게 따라 할 수 있는 실습 프로그램에 높은 호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명희 북구청장은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맞이하는 가구가 늘어난 만큼 올바르게 키우는 방법을 함께 배우는 자리가 더욱 중요해졌다”며 “앞으로도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모두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해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반려동물 친화도시 북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북구는 오는 10월 3일부터 4일까지 화명생태공원에서 열리는 부산시 ‘2026 위드펫스타’ 행사와 연계해 ‘제2회 반려동물 아카데미’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정욱 기자 김정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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