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뉴스=이남열기자]37개 주요 공공기관 부채가 향후 4년간 220조원 가까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주택공급 확대에 나선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부채가 175조원 넘게 증가하면서 전체 기관의 재무여건 악화를 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재정경제부는 1일 허장 2차관 주재로 열린 제10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이런 전망을 담은 '2026∼2030년 공공기관 중장기재무관리계획'을 협의했다.
중장기재무관리계획 대상은 자산 2조원 이상이면서 설립 근거법에 정부의 손실보전 조항이 있는 37개 기관이다. 올해 대상에는 근로복지공단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새로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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