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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도암~춘양 국지도58호선 신설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임지락 군수가 중앙부처에 방문해 사업 필요성을 설명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화순군)

▲임지락 군수가 중앙부처에 방문해 사업 필요성을 설명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화순군)
[화순타임뉴스=오현미 기자] 전남광주 화순군은 화순 도암~춘양 간 9.1km 구간(4차로 신설)을 잇는 국지도 58호선 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1일 밝혔다. 총 사업비는 2059억 원이다.

화순군에 따르면 기획예산처는 제7차 재정투자평가위원회를 열고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6~2030)’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전국 142개 사업 가운데 54개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으며, 화순 도암~춘양 지구 사업도 최종 대상에 포함됐다.

이번 사업은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가 진행 중인 ‘나주 금천~도암·춘양 구간’ 12.0km 사업과 직접 연계돼, 광주·나주 혁신도시권과 화순 및 전남 동부권을 가장 빠르게 잇는 최단거리 교통축이 완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화순군은 그동안 사업의 필요성과 지역 여건을 적극 알리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기획예산처 등 관계 중앙부처를 지속적으로 방문해 사업 반영과 조속한 추진을 건의해 왔다. 

특히 지역의 교통수요 변화와 관광·물류 환경 개선 필요성, 주민 교통안전 문제 등을 설명하며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꾸준히 설득해 온 결과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라는 성과를 거뒀다.

임지락 화순군수는 “이번에 반영된 사업은 지역 간 접근성 향상은 물론 지역 물류·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예산확보와 설계 등 후속 절차도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오현미 기자 오현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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