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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난임 체외수정시술 평가 ‘3회 연속 1등급’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대학교병원이 난임 체외수정시술 의료기관 평가에서 세 차례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다.

충남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발표한 ‘2025년 제3차 난임시술 의료기관 평가’에서 체외수정시술 부문 1등급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평가까지 충남대병원 난임클리닉은 2019년 제1차 평가와 2022년 제2차 평가에 이어 2025년 제3차 평가에서도 1등급을 받으며 3회 연속 최고 등급을 기록했다.


충남대병원 산부인과 난임클리닉은 지난 2000년 문을 연 이후 20년 이상 난임 환자를 진료하며 임상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왔다.


체외수정시술 평가는 시설·장비 및 전문인력, 질 관리 현황, 실적 분석 등 3개 분야 총 13개 항목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충남대병원 난임클리닉은 지정기준과 전문인력, 질 관리 현황, 실적 분석 등 주요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종합 1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체외수정시술을 비롯한 난임 치료뿐 아니라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과 고위험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진료체계를 갖추고 있다.


상급종합병원의 진료체계를 기반으로 산과를 비롯한 관련 진료과와 협진할 수 있어 기저질환이나 건강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난임 치료가 가능하다는 게 병원 측 설명이다.


난임클리닉 김유진·김혜윤 산부인과 교수는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이 건강한 임신과 출산의 기회를 이어갈 수 있도록 환자 한 분 한 분의 상황을 세심하게 살피며 진료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복합적인 질환을 가진 난임 환자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임신부터 출산까지 안전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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