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교통공사는 1일 본사 중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공개채용 신규직원 12명에 대한 임용식을 개최했다.
신규직원은 사무 2명, 승무 4명, 시설 1명, 설비 2명, 전기 1명, 전자 2명 등 6개 직렬이다.
이들은 기획조정처와 영업처, 기반시설처, 시스템기술처, 운영처 등에 배치돼 도시철도 운영을 비롯한 시민의 안전한 이동과 교통서비스를 담당한다.
공사는 지난 4월 대전시 공공기관 통합채용을 통해 신규직원을 모집했다. 대전시 통합 필기시험에 이어 기관별 서류·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했다.
특히 현장에 투입되기 전 신규직원들의 조직 적응과 직무역량을 높이기 위해 대전시 인재개발원 교육을 포함해 100시간 이상의 양성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공사의 비전과 주요 사업을 비롯해 안전·보건, 청렴, 직장예절, 교통약자 서비스 등 기본과정으로 구성됐다. 관제실과 차량기지 견학, 본선 열차 동승 등 실제 도시철도 운영 현장을 경험하는 프로그램도 병행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핵심가치 미션과 홍보영상 제작 등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교육도 진행했다. 대한적십자사 빵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공기업 구성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신규직원들은 양성교육을 마친 뒤 부서별 현장직무교육(OJT)을 통해 실제 업무를 익혔으며, 임용 이후에도 직무·관계 멘토링을 통해 업무와 조직문화 적응을 지원받는다.
이광축 대전교통공사 사장은 “공사 직원이라는 자긍심과 시민의 안전과 편리한 일상에 기여한다는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임해달라”며 “도시철도와 트램 등 미래교통의 변화와 AI·디지털 기술 발전에 맞춰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해 시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전교통공사는 하반기에도 대전시 공공기관 통합채용을 통해 신규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