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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4회 검토 헛바퀴 관성 과감히 타치, 국가 물류 백본망 수혈… 충북도, 중부·경부고속도로 확장 범도민 서명운동 전격 전개”

충북도, 중부·경부고속도로 확장 범도민 서명운동 전개

- “20년 숙원, 4회 반복된 타당성 검토를 넘어 실행으로!” -

- 일교통량 8.4만 대·산단 2178개 급증적정 용량 초과 및 물류 경쟁력 저하 한계 도달



- ·시군·연구원 합동 TF 가동결집된 도민 열망 정부 전달해 정책적 타당성 객관적 입증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지난 20년간 4차례나 타당성 검토만 반복하며 탁상공론에 그쳤던 장기 미제 숙원사업의 관성을 과감히 잘라내고, 충북의 상습 정체 해소와 국가 물류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핵심 교통 백본망이 전격 가동됐다. 충청북도는 중부·경부고속도로 확장 사업의 실질적 실행을 이끌어내기 위해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두 달간 범도민 서명운동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부고속도로(회덕-청주) 확장사업 위치도]
[경부고속도로(회덕-청주) 확장사업 위치도]

이번 범도민 서명운동은 올해 1KDI(한국개발연구원)가 착수한 예비타당성조사(중부 증평~호법 54.2km, 경부 회덕~청주 18.9km) 및 타당성재조사(중부 서청주~증평 15.8km)에 대응하기 위한 전방위 후속 조치다. 충북도는 도, ·, 연구원이 참여하는 합동 TF를 구성해 정밀한 정책 논리를 개발하는 동시에, 사업 통과의 결정적 열쇠가 될 도민과 입주 기업체의 강렬한 추진 의지를 객관적 수치로 입증한다는 전략이다.


[서명운동 온라인 홍보 배너(경부고속도로 확장)]
[서명운동 온라인 홍보 배너(경부고속도로 확장)]
[서명운동 온라인 홍보 배너(중부고속도로 확장)]
[서명운동 온라인 홍보 배너(중부고속도로 확장)]

현재 중부고속도로는 일평균 교통량이 최대 84,000대에 달해 적정 용량인 일 53,000대를 크게 초과하며 도로 서비스 수준이 최하위급(LOS E)으로 떨어지는 등 만성적인 교통 대란을 겪고 있다. 특히 청주·진천·음성 일대 산업단지가 200121개에서 2026년 현재 78개로 폭발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화물차 통행 비율이 30~34%에 육박, 동맥경화에 걸린 도로망이 국가 물류 경쟁력 저하의 결정적 원인으로 지적받아 왔다.


[서명운동 온라인 홍보 배너(중부고속도로 확장)]
[서명운동 온라인 홍보 배너(중부고속도로 확장)]
[서명운동 온라인 홍보 배너(중부고속도로 확장)]
[서명운동 온라인 홍보 배너(중부고속도로 확장)]

그간 4차례나 검토 단계에서 번번이 발목이 잡히며 지역 주민과 관내 기업들의 불만이 극에 달했던 만큼, 충북도는 이번 서명운동으로 결집된 160만 도민의 열망과 당위성을 정부에 명확히 전달해 예타 통과를 끌어낼 방침이다.


[중부(증평-호법, 서청주-증평)-경부(회덕-청주) 고속도로 확장]
[중부(증평-호법, 서청주-증평)-경부(회덕-청주) 고속도로 확장]

이를 위해 도는 도민과 통행 이용자, 기업체 임직원 누구나 손쉽게 동참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서명 체계를 동시에 전격 가동한다. 온라인 서명은 네이버 폼 기반의 전용 페이지 및 QR코드를 구축해 모바일과 PC로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군 누리집 팝업 배너와 공식 SNS 채널을 총동원해 확산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중부고속도로(남이-호법) 확장 위치도]
[중부고속도로(남이-호법) 확장 위치도]


오프라인 서명은 도·시군 민원실, ··동 행정복지센터, 종합복지관은 물론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 현장 서명부를 비치하여 서명운동의 참여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중부고속도로(서청주-증평) 확장사업 위치도]
[중부고속도로(서청주-증평) 확장사업 위치도]

또한 청주·진천·음성 상공회의소 등과 협력해 관내 주요 기업 임직원의 동참을 이끌어내는 한편, ·통장 회의, 반상회보, X-배너 및 현수막 게첨, 지자체장·기관장의 릴레이 서명 챌린지를 통해 범도민적 참여 열기를 북돋울 계획이다.


[중부고속도로(증평-호법) 확장사업 위치도]
[중부고속도로(증평-호법) 확장사업 위치도]


충청북도는 오는 10월 말 서명 결과를 정부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혜옥 충북도 균형건설국장은 중부·경부고속도로 확장은 충북의 미래 산업 지도와 국가 물류 지형을 바꿀 핵심 사업이라며 “20년 동안 지연되어 온 도민의 숙원사업이 이번 타당성 조사에서 반드시 통과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166만 도민과 기업체 임직원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정순 기자 한정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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