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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 전시회 한계 관성 과감히 타치, 글로벌 K-뷰티 백본망 수혈… ‘2026 오송화장품뷰티엑스포’ 개막 D-50 순항”

2026 오송화장품뷰티엑스포개막 D-50기업 및 바이어 유치 순항

- 참가기업 목표 조기 달성 및 해외 기업 대폭 증가(6개사26개사), 바이어 39개국 200명 유치 -

- 해외 기업 참여 확대로 내년도 국제인증전시회 추진 토대 마련 -

-39개국 200명 진성 해외 바이어 유치500명 바이어단·2,600억 원 수출상담 목표

-1022~24일 청주 OSCO 개최대학·기관 특화 테마관 및 초기기업 성장 프로그램 신설

[「2026 오송화장품뷰티엑스포」 포스터]
[「2026 오송화장품뷰티엑스포」 포스터]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국내용 내수 전시회의 단순 관람 중심 이벤트라는 오랜 관성을 과감히 잘라내고, 대한민국 K-뷰티 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견인할 비즈니스 백본망이 전격 가동됐다. 개막 50일을 앞둔 ‘2026 오송화장품뷰티엑스포가 참가기업과 해외 바이어 유치 목표를 가볍게 돌파하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뷰티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도약하고 있다.

 

8월 중순 기준 엑스포 참가기업은 245개사(335부스)로 집계되어 당초 목표치인 240개사를 일찌감치 초과 달성했다. 특히 해외 기업 참여가 지난해 6개사에서 올해 중국, 일본, 독일, 불가리아 등 26개사로 4배 이상 폭증함에 따라, 내년도 국제인증전시회 신규 지정 및 공인 도전을 위한 든든한 토대를 다지게 됐다.

 

국내 기업 진용도 화려하다. 대한민국 대표 뷰티 기업인 아모레퍼시픽이 참가를 확정한 가운데 태남메디코스, 사임당화장품, 에이치피앤씨, 에코바이오의학연구소, 기린화장품 등 주요 중견·강소기업들이 대거 합류했다.

 

올해 엑스포는 지자체와 지역 대학, 혁신 기관 간 산학연 협력 생태계가 돋보인다. 청주대의 ‘K-뷰티테크존’, 서원대의 창업도약패키지존’, 건양대의 해양바이오·머드존등 대학별 특화 테마관이 조성된다. 아울러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의 클린화장품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의 스타트업존’, 충북테크노파크의 향기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가치동행존등이 연계되어 중소·소상공인의 판로 개척을 다각도로 지원한다.

 

글로벌 바이어 유치 역시 눈부시다.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등 전 세계 39개국에서 200명의 해외 바이어를 전격 유치했다. KOTRA, 한국전시산업진흥회, 한국MD협회, 주한 외국상공회의소 등 8개 글로벌 네트워크 기관과밀착 협력해 실질적인 계약 체결이 가능한 진성 바이어확보에 주력했다.

 

엑스포 측은 초청 바이어 200명과 현장 방문 바이어 300명 등 총 500명 규모의 바이어단을 가동해 행사 기간 1,200건 이상의 1:1 맞춤형 수출상담을 진행하고, 2,600억 원 규모의 수출상담 실적을 달성하겠다는 전향적 목표를 제시했다. 또 신설된 초기기업 성장프로그램을 통해 IR 피칭과 투자·판로 컨설팅을 지원하며 뷰티 스타트업의 시장 안착을 도울 계획이다.

 

장우성 충북도 바이오식품의약국장은 참가기업 목표 조기 달성과 해외 기업 참여 대폭 확대로 국제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의 입지가 한층 견고해졌다라며 내실 있는 바이어 상담과 맞춤형 기업 성장 프로그램을 구촘하여 참가기업들의 실질적인 수출 성과 창출을 전폭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충청북도와 청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오송바이오진흥재단이 주관하는 ‘2026 오송화장품뷰티엑스포는 오는 10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청주 OSCO(오스코)에서 ‘K-뷰티 오송, 세계와 함께 성장하다를 주제로 펼쳐진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102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 및 QR코드를 통해 사전등록을 마치면 한층 간편하게 입장할 수 있다. 관람객 편의를 위한 KTX 오송역-청주 OSCO 간 셔틀버스도 수시 운행된다.

한정순 기자 한정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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