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공연의 주제는 ‘All in minor - 모차르트의 낮은 목소리’다. 모차르트 탄생 270주년을 맞아 그의 음악 세계를 네 가지 주제로 나눠 선보이는 기획 시리즈의 세 번째 무대다.
대전시향은 명랑한 이미지로 알려진 모차르트의 작품 가운데 단조로 쓰인 곡을 통해 그 이면의 어둠과 내면의 감정을 조명한다.
여자경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가 지휘와 해설을 맡고, 최승희 아나운서가 ‘모차르트’ 역으로 참여한다. 두 사람이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작품과 모차르트의 음악 세계를 풀어낸다.
첫 곡은 모차르트의 ‘피아노 협주곡 제20번’으로 피아니스트 김재원이 협연한다. 김재원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수학하고 동아음악콩쿠르 1위를 수상했으며 클래식과 재즈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어 모차르트의 ‘교향곡 제40번’을 연주한다. 모차르트가 남긴 교향곡 가운데 단 두 곡뿐인 단조 작품 중 하나다.
마티네 콘서트는 음악과 해설을 결합한 대전시향의 기획 공연이다. 올해는 모차르트 탄생 270주년을 맞아 그의 음악을 네 가지 주제로 나눠 조명하고 있다.
티켓은 전석 1만원이다. 공연 전날 오후 5시까지 대전시립교향악단과 대전시립연정국악원 누리집, NOL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립교향악단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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