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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혜성 복지 관성 과감히 타치, 자립형 더 건강소득 백본망 수혈… 충북도, 장애인 건강소득 추가 모집 전격 전개”

충북도, 2026년 장애인 더 건강소득 지원 시범사업참여자 추가 모집

- 참여기회 확대 위해 상시 추가모집신체활동 과제 월 128회로 완화 -

- 3~9월 분할 모집서 상시 추가모집 체제로 변환문턱 대폭 낮춰

- 참여자 일상·표정 긍정적 변화 입증··동 행정복지센터서 방문 신청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단순한 현금 지급식 시혜적 복지의 오랜 관성을 과감히 잘라내고, 장애인이 스스로 건강 관리와 사회참여를 주도하도록 이끄는 혁신적 자립형 복지 백본망이 전격 확충된다. 충청북도가 장애인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주도적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 중인 2026년 장애인 더 건강소득 지원 시범사업참여자를 상시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충북도, 「2026년 장애인 더 건강소득 지원 시범사업」 참여자 추가 모집]
[충북도, 「2026년 장애인 더 건강소득 지원 시범사업」 참여자 추가 모집]

충청북도와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 그리고 도내 6개 시군이 합심해 추진하는 이번 시범사업은 장애인 스스로 설정한 건강 목표와 사회참여 활동을 실천하면 이에 상응하는 보상을 소득 형태로 지원하는 자발적·참여형 복지 모델이다. 단순 수혜성 지원에서 벗어나 장애인 스스로 삶의 주체가 되어 일상 속 건강관리를 실천하도록 유도한다는 점에서 기존 정책들과 확실한 차별성을 보인다.




특히 도는 더 많은 장애인이 진입 장벽 없이 사업에 동참할 수 있도록 신체활동 과제 기준을 전격 완화했다. 기존에는 월 12, 회당 30분 이상의 신체활동을 이수해야 했으나, 이를 월 8회 이상으로 대폭 완화해 참여 부담을 줄였다. 사회참여 활동 과제 기준은 기존 체계를 그대로 유지한다.

 

모집 대상은 청주, 충주, 영동, 증평, 괴산, 음성 등 6개 시군에 거주하는 저소득 중증장애인 500명이다. 당초 3월과 9월 두 차례에 나눠 한정적으로 모집할 예정이었으나, 현장에서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들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이어짐에 따라 사업 기간 동안 제한 없는 상시 추가모집체제로 전격 전환했다.

 

실제 현장 참여자들의 삶에서도 확실한 반향이 나타나고 있다. 한 참여자 가족은 예전에는 운동을 피하고 누워만 있으려던 아이가 사업 참여 후에는 직접 스마트 워치를 착용하며 외부 활동을 먼저 요구할 정도로 주도적으로 변했다라며 일상의 활력을 되찾고 표정도 한결 밝아졌다고 전했다.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 관계자는 장애인 더 건강소득 지원 시범사업이 단순한 소득보전 차원을 넘어, 장애인 스스로 삶의 활력을 찾고 사회와 소통하는 결정적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라며 앞으로도 도내 더 많은 장애인이 제도의 혜택을 누리며 건강한 일상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은 거주지 읍··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구체적인 안내는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043-820-3681, 3682)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한정순 기자 한정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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