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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률 3%’ 뚫었다…대전도시공사 이지용, 29세에 건축시공기술사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도시공사에서 29세 최연소 건축시공기술사가 탄생했다. 건축사업팀 이지용 대리가 현장 업무와 시험 준비를 병행하며 약 4개월간 준비한 끝에 합격률 3% 안팎의 건축시공기술사 시험에 합격했다.

대전도시공사는 이 대리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제139회 건축시공기술사’ 시험에 합격해 공사 내 최연소 건축시공기술사 자격 취득자가 됐다고 밝혔다.


건축시공기술사는 건축물의 시공계획을 비롯해 공정·품질·안전관리 등 건축시공 전반에 대한 전문지식과 실무능력을 평가하는 국가기술자격이다. 매회 합격률이 3% 안팎에 불과할 정도로 취득 난도가 높은 자격으로 꼽힌다.


특히 이 대리는 별도로 업무를 중단하지 않고 건축 현장에서 실무를 수행하면서 시험을 준비했다.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시험 준비에 접목해 약 4개월 만에 자격을 취득했다.


대전도시공사는 이번 자격 취득으로 공공건축과 주택사업의 시공·품질관리 분야에서 내부 전문역량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지용 대리는 “업무와 공부를 병행하는 과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준비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전문성을 높여 공사가 추진하는 공공건축물의 품질과 안전 확보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은 “업무와 자격시험 준비를 병행하며 전문성을 높인 이지용 대리의 합격을 축하한다”며 “직원들이 각 분야에서 전문역량을 키우고 이를 공사의 사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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