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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래 유성구청장 “양성평등, 일상에서부터”…유성구민 150명 실천 다짐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양성평등은 일상에서부터.”

대전 유성구 주민들이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성별에 대한 고정관념을 넘어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만들어가자는 데 뜻을 모았다.

유성구는 3일 유성구청소년수련관 누리홀에서 유성구 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여성단체 회원과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1일부터 7일까지 이어지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기고 이를 일상에서 실천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모두의 성평등, 더 넓게 더 깊게 다함께 더좋은 유성’을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양성평등 실천 다짐 퍼포먼스를 통해 생활 속에서 서로의 권리와 차이를 존중할 것을 다짐했다.

토크콘서트에서는 양성평등을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가 공유됐다. 참석자들은 성별에 따른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가정과 직장, 지역사회에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송숙희 유성구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양성평등은 모두가 함께 실천하고 만들어가야 할 사회의 중요한 가치”라며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는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양성평등주간을 계기로 일상에서 양성평등의 가치가 확산하기를 바란다”며 “모든 구민이 성별과 관계없이 동등한 권리와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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