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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술 대덕구청장 “일·가정 조화, 모두에게 공정한 기회”…양성평등한 대덕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가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고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공정한 기회가 보장되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나섰다.

대덕구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3일 구청 청렴관에서 ‘2026년 양성평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대덕구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지역 여성단체 회원과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모두의 성평등, 더 넓고 더 깊게’를 슬로건으로 열린 행사는 성별에 관계없이 동등한 권리와 기회를 누리는 사회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양성평등의 의미를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행사장에는 주민들이 양성평등을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지역 관계기관과 관련 부서가 성인지 감수성 OX 퀴즈와 만들기 체험 등을 운영했고, 기념식에 이어 양성평등을 주제로 한 특강도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일과 가정의 양립이 개인의 노력만으로 해결할 문제가 아니라 가정과 직장, 지역사회 구성원이 함께 관심을 갖고 만들어가야 할 과제라는 데 뜻을 모았다.

안귀숙 대덕구여성단체협의회장은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협력하는 것이 진정한 양성평등을 실천하는 첫걸음”이라며 “주민과 관계기관,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행사를 만들어 더욱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김찬술 대덕구청장은 “양성평등은 남녀 모두 존중받고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서 시작된다”며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고 모두에게 공정한 기회가 보장되는 양성평등한 대덕을 만드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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