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대전 소상공인도 ‘AI로 장사’…매출 높이는 활용법 배운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지역 소상공인들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점포 운영과 마케팅 등에 직접 활용해 매출 경쟁력을 높이는 방법을 배운다. 단순한 AI 이론 교육을 넘어 개별 점포에서 실제 활용할 수 있는 실습과 맞춤형 과제까지 진행한다.

대전신세계 Art & Science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소상공인 매출을 돕는 똑똑한 도우미, AI 활용법’ 교육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교육은 이날 첫 수업을 시작으로 10일과 17일까지 총 세 차례 충남대학교 글로벌인재양성센터에서 진행되며 대전지역 소상공인 30여 명이 참여한다.


대전신세계가 후원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가 주최하며 소상공인방송정보원과 충남대가 주관한다. 유통기업과 공공기관, 대학이 손잡고 지역 소상공인의 디지털 경쟁력을 높이는 방식이다.


교육의 초점은 ‘현장에서 쓸 수 있는 AI’에 맞췄다.


교육에 앞서 참여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AI 이해도와 활용 목적 등을 조사하고 이를 교육과정에 반영했다. 주요 생성형 AI의 기초이론과 실습에 이어 맞춤형 과제를 수행하며 점포 운영과 매출 향상에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대전신세계는 2022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시와 소상공인·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스타트업 피칭대회와 소상공인 AI 교육 등을 후원해 왔다.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직접적인 지원도 이어가고 있다. 매년 1억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해 기부하고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시설개선 사업도 후원하고 있다.


대전신세계 관계자는 “AI 시대를 맞아 지역 소상공인들의 실질적인 매출 향상을 돕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AI 교육을 마련했다”며 “지역 현지법인으로서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