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타임뉴스=김정욱기자] 부산 북구 만덕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서영)가 지난 7일 행정·경찰·민간이 함께하는 맞춤형 네트워크를 활용해 재난 취약지에 대한 합동 예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예찰에는 만덕2동 지역자율방재단, 동 직원, 만덕지구대 관계자 등 총 9명이 참여했다. 점검은 만덕동 산100번지와 만덕동 861-9번지 일대, 즉 일동아파트 입구 및 배산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번 활동은 '우리 마을 사계절 재난 제로 챌린지' 사업과 연계해 추진됐다. 참여자들은 급경사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침수·붕괴·낙석 등 안전사고 위험 요소를 집중적으로 살펴봤으며, 배수로와 옹벽, 축대 등 주변 시설물의 이상 유무도 꼼꼼히 점검했다. 이 과정에서 현장의 위험 요소를 새롭게 발굴하고, 주민들이 느끼는 불편 사항도 함께 확인했다.
“행정·경찰·민간 협력으로 선제적 안전 관리”
김서영 만덕2동장은 “행정·경찰·민간이 긴밀히 연계된 네트워크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주민 안전을 선제적으로 살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유관 기관 및 지역 사회단체와 뜻을 모아 재난 취약 요소를 철저히 정비하고, 구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만덕2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만덕2동은 이번 점검을 계기로 유관 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계절과 상관없이 맞춤형 예찰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재난 취약 요소를 빈틈없이 정비하고,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마을 환경을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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