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11일 세종전통문화체험관 다목적실에서 ‘2026년 하반기 영양사·영양교사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청렴하고 투명한 학교급식 운영 역량을 높이고 변화된 기술과 관련 규정을 반영한 제6차 학교급식 위생관리 지침서의 개정 내용을 학교 현장에 적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세종 급식 청렴 정책의 이해’, ‘학교급식 업무 매뉴얼’, ‘제6차 학교급식 위생관리 지침서 개정’ 등 세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해연 세종시교육청 급식담당 사무관은 학교급식 청렴 정책과 추진 방향을 설명했다.
김진영 산울중학교 영양교사는 학교급식 업무 매뉴얼을 토대로 식재료 발주와 지출 등 급식 업무 전반을 교육했다.
이어 최정화 숭의여자대학교 교수는 제6차 학교급식 위생관리 지침서의 주요 개정 내용을 설명했다. 특히 학교급식 중요관리점(CCP) 기록지 작성 등 변경된 위생관리 기준을 실제 학교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으로 교육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영양사·영양교사의 급식 업무 전문성을 높이고, 청렴하고 위생적인 급식 운영과 식품안전사고 예방을 강화할 계획이다.
강미애 세종시교육감은 “이번 연수가 학교급식 운영에서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고, 개정된 위생관리 기준을 학교 현장에 내실 있게 적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급식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학교생활을 뒷받침하는 든든한 기반이 될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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