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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현장 점검의 관성 과감히 타치, 수급 안정을 위한 중앙-지방 백본망 수혈… 이동옥 충북 행정부지사, 음성축산물공판장 전격 현장 행보”

이동옥 행정부지사, 추석 앞두고 음성축산물공판장 방문

-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축산물 수급안정 위해 지방정부 협력 강조 -

- 한우·돼지 사육 마릿수 감소 및 추석 성수기 가격 상승세 대응… 유통 애로사항 청취

- 이동옥 부지사 “중앙-지방 간 강력한 공조 체계 구축… 현장 목소리 반영한 수급 안착에 최선”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축산물 가격 상승세가 가파른 가운데, 일회성 현장 방문에 그치던 기존 행정의 관성을 과감히 잘라내고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수급 관리 백본망을 전격 가동하는 민관 협력 행보가 이어졌다. 이동옥 충청북도 행정부지사는 최대 축산물 소비 성수기인 추석을 맞아 9월 14일 국내 축산물 유통의 핵심 거점인 음성축산물공판장을 전격 방문해 도축과 경매, 유통 전반에 이르는 현장 수급 실태를 면밀히 점검했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축산물 수급안정 위해 지방정부 협력 강조]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축산물 수급안정 위해 지방정부 협력 강조]


이날 현장 점검에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비롯해 축산물품질평가원, 농협 경제지주, 음성공판장 중도매인 등 유통 생태계의 핵심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긴급 간담회가 개최됐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최근 한우와 돼지의 사육 및 도축 마릿수 감소에 따른 가격 강세 현상을 공유하고, 현장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실질적인 애로사항과 구체적인 정책 건의 과제들을 가감 없이 건의했다.

 

[한우·돼지 사육 마릿수 감소 및 추석 성수기 가격 상승세 대응… 유통 애로사항 청취]
[한우·돼지 사육 마릿수 감소 및 추석 성수기 가격 상승세 대응… 유통 애로사항 청취]


이동옥 행정부지사는 명절을 앞두고 가계 부담으로 이어지는 축산물 가격 강세를 안정시키기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차원의 유기적이고 실효성 있는 협업이 필수적임을 재차 강조했다. 이 부지사는 현장 관계자들과의 담화에서 “도축부터 유통에 이르는 최전선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소통을 강화하겠다”라며 “추석 성수기 동안 축산물이 원활하게 공급되어 도민과 국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자체 차원의 모든 행정력을 집주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한우와 돼지고기는 사육 및 도축 물량 감소의 직접적 영향으로 예년에 비해 가격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명절 선물 및 제수용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와 맞물려 유통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와 충청북도를 비롯한 지자체, 생산 농가 및 유통업계 간의 다각적인 수급 조율 체계 구축이 어느 때보다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한정순 기자 한정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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