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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에 정상수 임명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제8대 원장에 정상수(55) 신임 원장을 임명했다. 정 원장은 15일 취임과 함께 공식 업무에 들어가 앞으로 2년간 대전의 정보기술 산업과 융복합 문화콘텐츠 산업 육성을 이끈다.

대전시는 허 시장이 15일 시청에서 정상수 신임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정 원장은 공개모집 절차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이사회 심사를 거쳐 제8대 원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임용일부터 2년이다.

정 원장은 배재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대전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 석사, 배재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대전시 비상임 정무특보와 한국수자원공사 비상임이사, 대덕대학교 겸임교수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금란복지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행정과 공공기관, 교육, 민간 분야에서 활동해 왔다.

정 원장에게는 대전의 정보기술 산업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융복합 문화콘텐츠 산업 육성이라는 과제가 주어졌다. 지역 기업과 창작자 지원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ICT·콘텐츠 산업 발전을 이끌 계획이다.

특히 대전의 과학기술 역량과 문화·콘텐츠 산업을 연결해 지역 산업의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마련하는 데도 주력할 방침이다.

허태정 시장은 임명장을 수여하며 “그동안 쌓아 온 다양한 현장 경험과 지역 협력 기반을 바탕으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지역 인공지능(AI)·디지털·콘텐츠 산업의 혁신과 성장을 이끄는 전문기관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정상수 원장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기업과 창작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진흥원을 만들어가겠다”며 “대전의 과학기술과 문화·콘텐츠를 연결해 지역 산업의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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