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에 따르면 노은·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 도매시장법인은 추석 연휴를 맞아 25일부터 27일까지 경매 업무를 중단한다.
청과부류는 두 시장 모두 24일까지 정상적으로 경매한 뒤 추석 당일인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휴장한다. 경매 업무는 28일부터 일괄 재개된다.
수산물은 일정이 다르다.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부류는 25일 하루만 경매를 쉬고 26일과 27일에는 정상적으로 경매를 진행한다.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부류는 25일 휴장한 뒤 26일 하루 경매를 재개하고 27일 다시 쉰다. 오정시장 건어부류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매를 진행하지 않는다.
특히 휴장 기간은 도매시장 전체가 문을 닫는 것이 아니라 경매 업무가 중단되는 기간이다. 중도매인 점포는 경매 휴장과 관계없이 점포별로 자율 영업한다.
추석 장보기에 나서는 시민들을 위해 주차장도 무료로 개방한다. 대전시는 노은·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의 기존 유료주차장을 22일부터 27일까지 무료로 운영한다.
대전시는 시장 이용객과 농수산물 출하자들이 휴장 일정으로 혼선을 겪지 않도록 관련 내용을 홈페이지에 사전 게시할 예정이다.
남시덕 대전시 의료건강국장은 “추석 명절 기간 도매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높은 품질의 농수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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