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타임뉴스=한정순기자] 충북 진천군은 추석 명절 연휴를 맞아 군민과 귀성객들이 안심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응급의료와 비상 진료체계 가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민선 9기 취임 후 첫 명절을 맞이한 김명식 진천군수는 관내 24시간 응급의료센터와 소아 야간·휴일 진료 기관, 공공심야약국 등을 직접 방문해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의료 공백을 사전에 차단하고, 명절에도 자리를 지키는 의료진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김 군수는 먼저 24시간 중증 응급환자 대응체계를 갖춘 지역응급의료센터인 중앙제일병원을 찾아 긴급 이송 체계와 필수 의약품 확보 현황을 살폈다. 이어 휴일 소아 진료를 확대 운영 중인 덕산읍 혁신성모병원을 방문해 소아 비상 진료 현황을 꼼꼼히 챙겼다.
임산부·의료 취약계층 위한 안전망 강화
진천군은 연휴 기간 분만 가능성이 있는 관내 산모들을 위해 '119 안심콜 서비스' 등록을 안내하고, 관내·외 분만 병원과 소방서 간 유기적인 이송·진료 공조 체계를 구축했다. 이는 명절 연휴 중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안전망 강화 조치로, 중증 응급환자뿐 아니라 소아와 산모 등에 대한 대응 체계를 촘촘히 갖추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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