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사회혁신센터는 22일 오전 10시 커먼즈필드 대전 모두의 작업실에서 대전광역시다함께돌봄원스톱통합지원센터와 아동·돌봄·양육 관련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각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자원을 연계해 아동과 양육자에게 필요한 지원을 확대하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양육친화적인 지역환경 조성에 협력한다.
우선 대전형 통합정보 플랫폼 ‘대전아이’의 홍보와 이용 활성화에 힘을 모은다. 아동과 양육자를 위한 프로그램을 공동 발굴·운영하고 양육자 상담과 돌봄서비스 연계도 강화한다.
특히 현장에서 아동과 양육자가 실제로 겪고 있는 문제와 시민 수요를 함께 발굴해 시민참여형 프로그램과 사회혁신 실험·실증사업으로 연결할 계획이다.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과 정보, 홍보 채널, 공간도 공동 활용한다. 이를 바탕으로 교육·문화·과학·사회혁신 프로그램에 아동과 양육자가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한다.
지역사회 돌봄 네트워크 구축에도 나선다.
아동·돌봄 분야의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민·관·공·산·학의 다양한 자원을 발굴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공동사업을 통해 확인된 성과와 우수사례도 공유·확산해 지역사회 돌봄체계를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대전사회혁신센터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아동과 양육자의 목소리를 사회혁신 사업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현장에서 확인한 시민 수요가 단순한 의견수렴에 머물지 않고 실제 프로그램과 지역문제 해결사업으로 이어지도록 두 기관의 협력을 확대한다.
백성열 대전사회혁신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취약계층 아동을 비롯해 지역 내 돌봄과 지원이 필요한 아동들이 다양한 교육과 체험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역의 자원을 연결하고, 양육친화적인 환경을 함께 만들어가기 위한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양 기관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아동과 양육자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살피고, 교육·문화 체험의 격차를 해소하는 등 지역사회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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